The Traveller 2015 March vol.84
크리스틴 다트너의 국내런칭 기사가 국내 유일의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트래블러 3월호에

개재되었습니다. 크리스틴다트너 브랜드 소개와 선물세트가 나란히 실렸네요.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의 여행계획은 따뜻한 차한잔과 함께 어떠세요??

기사 본문)

마음의 홍차_크리스틴 다트너

지난 몇 년 사이 국내에 해외 유명 티 브랜드의 티하우스들이 들어왔다.

점점 국내에도 차를 즐기고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의미. 그런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티 메이커 ‘크리스틴 다트너ChristineDattner’의 차를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된 것. 크리스틴 다트너는 약 40여 년간 프랑스를 대표하는 차 브랜드를 거쳐 자신만의

감각적인 차 세계를 지닌 티 메이커로 그녀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인 ‘크리스틴 다트너’를 만들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백화점 봉 마르셰 입점을 시작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티 브랜드로,

국내에는 신세계백화점 티 셀렉션에 소개되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입점 과정이 까다롭고

마음을 위로하는 차
‘마음으로 마시는 차’, ‘행복한 순간을 회상할 수 있는 차’,‘휴식을 취할 때 이상적인 차’ 등을

모토로 단지 맛과 향만을 느끼는 것을 넘어 위안과 위로를 안겨준다.

힐링을위한 차로 지친 일상의 시작과 끝을 달래주기에도 좋다.
흔히 홍차의 경우 오래 우리면 뒷맛이 쓰고 텁텁해지는데, 크리스틴 다트너만의 블렌딩 비법으로

오래 우려도쓰거나 떫지 않다. 또한 전통 방식의 친환경 모슬린 티백muslin sachet을 사용해

종이 티백에서 느껴지는 종이 향 없이 깔끔한 차 맛을 즐길 수 있다.

마음을 전하는 최고의 선물
그 중 크리스틴 다트너의 가장 인기 있는 티를 모은 ‘티컬렉션 펠리시떼 6’은

선물로 가장 적합한 제품이다.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루이보스’를 베이스로 한 ‘루이보스 베르’와 ‘루이보스 고지’,

지친 몸에 따스한 힘을 불어넣는 카모마일에 레몬그라스, 로즈힙 그리고 감귤이

블렌딩된 ‘카모마일 오렌지’,

개운한 맛의 민트와 버베나가 블렌딩된 ‘버베인 멘테’,

홍차로 가장 유명한 ‘얼 그레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침을 일깨우는 ‘블랙퍼스트’가 하나의 세트를 이룬다.

6가지의 차가 각각 4개씩 들어 있는 패키지로 크리스틴 다트너의 진가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브랜드 티백 9종이 하나씩 들어 있는 ‘모슬린 사체 샘플러’도 있어 가벼운 선물로 좋다.

티백 외에 틴 케이스로 된 제품도 출시 예정이다.